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꿈과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으로 치러지는 이번 연주는 소프라노 배수진, 테너 윤석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합창단원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아리아와 가곡 동요 팝 등의 음상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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