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거제대학교가 거제중앙고등학교에서 대입 진로를 위한 ‘찾아가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 12일 거제대학교가 거제중앙고등학교에서 대입 진로를 위한 ‘찾아가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하고 있는 모습.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 입학홍보처(처장 손호재)는 지난 12일 거제중앙고등학교(교장 박주환)에서 대입 진로를 위한 ‘찾아가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거제대 홍보영상 상영과 손호재 입학홍보처장의 대학이미지 홍보 및 대학 홍보교수의 학과 소개와 학생 상담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업비 47억5000만원 규모의 ‘AI융합 조선산업 기술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된 거제대는 2022년 신입생 모집을 위해 기계공학과와 조선해양공학과를 AI융합기계조선공학부로 통합하고, 전기공학과 등 전통적 실무형 공학계열을 미래산업기술학부로 통합 재구조화하여 운영한다.

또 외국인 유학생 모집을 위해 국제교류원에서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만학도와 경영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동문을 대상으로 부동산재테크정보 전공과 글로벌융합 전공을 야간과정으로 신설하는 등 지역사회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학과를 신설·모집한다.

손호재 처장은 “거제대학교는 정부로부터(산업통산자원부) AI 융합교육을 위해 47억5000만원을 2021년부터 5년간 받는다”며 “상자 안에서 벗어나 남들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면 전문대학도 다르게 보이고, 거제대도 새롭게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중앙고 김경원 3학년 부장교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노력에 걸맞은 폭넓은 정보를 얻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중앙고는 1969년에 거제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해 1973년 고현종합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가 1997년에 거제중앙고등학교로 다시 교명을 바꿨다.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거제중앙고는 사회교과 중점학교 및 자율 공립고등학교로 ‘자유·정의·탐구’의 교훈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中央人’를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실력있는 리더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2021년 현재까지 약 1만7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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