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청소년 주간을 알리는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5월 마지막주 ‘청소년 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거제시 청소년수련관과 한국청소년 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이날 오후 5시에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개최, 「비젼을 가진 청소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가 주제였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를 ‘청소년 주간’으로 지정, 대한민국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는 등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 청소년의 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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