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지역 최대 쇼핑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오션백화점이 디큐브 거제백화점(점장 송경남)으로 오픈했다.

지난달 29일 지역 인사들을 초청, 오픈한 거제백화점은 그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랑 실천의미로 ‘위 러브 거제(WE LOVE GEOJE)’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객 서비스에 힘써 왔다.

특히 오션백화점은 지난해 9월 대선산업(주)(회장 김영대) 계열사로 편입,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대선산업(주)은 지난 1974년 창사 이래 61년이라는 장년의 역사를 지닌 에너지 기업으로 최근에는 문화컨텐츠 사업까지 그 유통망을 확대하는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디큐브 거제백화점은 철저한 고객 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상품, 한 발 앞선 친절 서비스를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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