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 기념 제7회 연꽃음악제가 지난 11일 1,500여명의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재가불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보현법우회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선운사’, ‘우리는’ ‘담배가게 아가씨’의 주인공인 인기가수 송창식씨와 불교방송 인드라 스님, 범진 스님, 하유스님이 무대를 장식했다.

또 피아니스트 김정명, 이양주 명창, 청공불교 중창단이 출연, 음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가정의 이웃의 소중함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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