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넷째 주 토요일…첫회 오는 27일 후원회사무소서 직접 주재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미래통합당)은 거제시민의 개인적인 애로사항은 물론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시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시민대화의 날’은 매월 1회,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 의원 후원회사무소 시민대화의방에서 직접 주재한다. 첫 번째 시민대화의 날은 오는 27일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또 이날 서 의원은 거제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수렴과 시민 애로·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민대화의 날을 통해 수렴된 애로·불편사항은 해당기관에 이송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법적·제도적 개선사항은 면밀히 검토 후 국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이번 ‘시민대화의 날’ 운영계획을 밝힌다”며 “시민이 풍요롭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제21대 국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됐다.
김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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