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거제시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내 저소득 10가구에 건강음식인 '곰탕' 등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거제시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내 저소득 10가구에 건강음식인 '곰탕' 등을 전달했다.

경남 거제시 능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희·서미경)는 지난 27일 사랑담은 건강음식을 지역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담은 건강음식 나누기’ 사업은 끼니를 챙겨먹기 힘든 이웃들에게 건강음식을 전달함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이날 곰탕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건강한 음식을 직접 전달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희 위원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펼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