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대대적인 유치운동을 벌였던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지가 오는 10월께 최종 결정된다는 소식에 일부 시민들은 지난해 이미 결론 난 게 아니냐며 의아해 하기도.
● 산림청의 지난해 발표는 거제와 완도 2곳이 수목원 조성에 적격하다는 의미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는 사실이고 어디에 조성할지는 10월에 낙점.
● 용역결과에 따라 공식 조성지가 발표될 예정이지만 접근성과 기대효과, 사업 추진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당연히 거제시가 선택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도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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