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투표일이 코앞에 다가오자 표를 얻겠다는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그동안의 힘겨운 유세로 일부 후보는 목이 쉰 와중에도 목소리 톤은 최고조.
●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상대후보 비방과 흑색선전이 되살아나고 불·탈법 선거운동 의혹도 제기돼 공명선거를 바랐던 유권자들은 역시나 하며 허탈.
● 이래저래 투표일은 다가와 거제시를 위한 진정한 일꾼을 뽑는 것은 유권자 손에 달렸고, 울고 웃을 후보들도 15일 최종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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