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 번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
기호 1 번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69년 2월2일 △부인 및 1남2녀

● 좌우명 :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앞장서자'

● 주요 경력 =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장 △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1. 출마의 변 = 지역경제 침체와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잘사는 거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젊음과 열정을 쏟겠습니다. 거제시를 살릴 기회를 주십시오.

2. 주요 공약 = ①조선해양산업 클러스터 지정 : △LNG수소추진선 R&D센터 유치 △첨단 조선해양산업 기반 조성(자율운항·친환경·스마트·해양분야 미래산업 개발) ②가덕신공항 유치  ③대규모 가족공원 조성(도서관·생활스포츠 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21대 총선은 위기의 거제경제를 극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거제시의 미래가치를 더 높일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문재인정부 들어 거제는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TX와 가덕신공항 건설로 도로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첨단산업도시·관광도시로 가는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10년은 중앙정부와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통령·도지사·국회의원·시장이 한 뜻, 한 길을 걸을 때 지역이익은 극대화 될 것입니다. 새로운 백년의 계획과 청사진을 그려 축대를 튼튼히 세워야 합니다.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가난이 저를 강하게 했고, 민주당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저는 공감·대화·소통·협치를 중시합니다. 중앙에서 통할 정치력·정책적 역량·탄탄한 인맥·추진력은 정치인 문상모의 자산입니다.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백범 김구. 그의 사상인 역수어(逆水魚) 정신으로 위기의 거제시를 살려내야 합니다. 경제·문화가 균형 잡히고 패기·기백이 넘치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역수어정신이 필요합니다.

 

기호 2 번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기호 2 번 미래통합당 서일준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65년 5월10일 △부인 및 2녀

● 좌우명 :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주요 경력 = △전 거제시 부시장 △전 대통령실 행정관

1. 출마의 변 = 거제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정치, 거제경제를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일 잘하고, 힘 있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 거제다운 거제를 만들겠습니다.

2. 주요 공약 = ①거제경제자유구역청 신설 : △해양플랜트 부품·소재·장비산업 국산화 △고급 일자리 창출 및 산업구조 고도화 △조선해양산업 첨단화 ②사곡국가산단 조기 착공 ③해양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과 집권여당의 지난 3년간 실정을 심판하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선거입니다. 조국 사태나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한 이 정부는 소득주도 성장으로 경제를 파탄내고 국민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거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제경제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노동자·시민 등과 협의 없이 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주기 위해 일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조선경기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거제경제는 이 문제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야 합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고등학교 졸업 후 거제군청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한 흙수저였지만 도전정신과 노력으로 서울시청·청와대 행정관·거제시 부시장·경남도 국장 등을 역임한 진취적 기상의 소유자입니다.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어머니입니다. 어머니께서 늘 저에게 성실하고 꿈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의적인 삶을 사는 나라의 일꾼이 되길 바라셨습니다. 어머니의 바람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호 7 번 우리공화당 박재행 후보
기호 7 번 우리공화당 박재행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51년 5월9일 △부인 및 2남1녀

● 좌우명 : '세상에서 쉬운 것은 없다. 그러나 못할 것도 없다'

● 주요 경력 = △현 자유공화당 중앙자문위원 △전 거제시장 출마

1. 출마의 변 = 나라가 살아야 거제가 삽니다. 대한민국이 망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 이후 안보가 무너졌고, 세계10위권 경제는 파탄났습니다. 외교는 친중 일변도, 정통우방 미국과 일본을 적대시 하는 문재인을 탄핵, 정권교체 실현을 위해 나섰습니다.

2. 주요 공약 = ①KTX 조기착공 추진 ②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기착공 가시화 ③코리아 실크로드(한·일 해저터널) 착공 추진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21대 총선은 체제싸움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느냐 낮은 단계의 연방제 공산주의로 넘어가느냐 하는 중차대한 변곡점이 이번 총선입니다. 여당의 주요 인사들은 노골적으로 사회주의로 가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해찬과 문재인은 보수의 뿌리를 뽑아버리겠다, 보수를 불태워 버리겠다는 등 보수탄압을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날 경제는 사회주의 형태로 넘어갔고 부정부패 덮기와 정적 제거를 위한 공수처 악법도 통과 됐습니다. 이젠 미룰 수가 없습니다. 행동하는 우파 국민들은 분연히 일어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공화당 박재행이 문재인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겠습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저는 멋진 사람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항상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시골에서 태어나 모든 게 부족하지만 항상 밝게 살아 따뜻한 품성을 지녔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해결하는 지혜를 가졌습니다. 불의와 맞서 싸우는 용기도 있습니다.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박정희 대통령은 목숨을 걸고 혁명을 했고, 가난으로부터 국민을 지켰습니다.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부터 지켰습니다. 그가 떠난 자리는 깨끗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도 않았습니다. 조금이라도 그 분을  닮고 싶습니다.

 

기호 8 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
기호 8 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태재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59년 1월14일 △부인 및 1남1녀

● 좌우명 : '진인사대천명'

● 주요 경력 = △제5대 거제시의회 의원(산업건설위원장)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37년 근무(해외 근무 만6년·일본 동경연구분소장)

1. 출마의 변 = 단군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로 서민경제는 파탄에 빠지고 국민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으므로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을 실현해 국가와 국민·미래세대를 살리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2. 주요 공약 = ①국회의원 수 100명 무보수 명예직 실현 ②코로나 긴급생계비 18세 이상에게 지급 ③18세이상 1인당 월150만원 국민배당금 지급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기득권 기성정치, 정당들은 정책 공약보다는 당선이 목적입니다.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무엇을 하겠다는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득권 기성 정치세력을 확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일반백성들로 구성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국민부터 살리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지역구에 걸쳐 후보자를 내고 이번 선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구국의 도시 거제에서 그 불씨를 살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국가혁명배당금당 33정책'을 신중히 검토하시고 현명한 선택을 바랍니다. 반드시 당선돼 죽어가는 국민부터 살리겠습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함께 성장했고 만 37년을 근무하고 정년퇴직했습니다. 거제시의원이 돼 '조선소가 살아야 거제가 산다'며 조선불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새로운 일에 늘 도전하고 개척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총재님을 존경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어 세계평화를 이루겠다는 한결같은 신념과 33정책이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알고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기호 9 번 무소속 염용하 후보
기호 9 번 무소속 염용하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65년 3월20일 △부인 및 3녀

● 좌우명 : '큰 마음, 지혜로움, 따뜻한 덕, 진정한 용기, 건강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자'

● 주요 경력 = △용하한의원 원장 △전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홍보대사

1. 출마의 변 = 거제 시민후보·따뜻한 한의사·거제를 사랑하는 염용하입니다. 정치가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와 많은 것을 결정합니다. 국민과 시민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좋게 할까'를 고민하며 정치에 뜻을 뒀습니다.

2. 주요 공약 = ①거제경제자유구역청 신설 ②사곡 국가산단 조기 착공 ③해양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통찰·성찰·관찰의 삼찰을 갖춘 사람이 리더가 돼야 세상이 좋아집니다. 여·야의 무분별한 행태는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정치혐오증을 키웁니다. 당보다는 사람의 능력과 인품을 보고 뽑아야 나라가 삽니다. 권력과 지위의 거짓에 속지 말고 삶을 치열하게 살아온 이력을 진심으로 믿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누가 거제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까'를 1분만이라도 생각해보면 염용하로 답이 나옵니다. 국민과 거제시민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30년 넘게 많은 사람들의 삶속에서 함께 웃고 울며 격려와 위로, 카운셀링으로 행복하게 진료를 해왔습니다. 정치도 사람과 거제, 기업, 나라를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일입니다. 과연 지금의 정치인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나요.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율곡 이이 선생입니다. 소신·철학·지혜·안목을 두루 갖춘 분입니다. 율곡 선생의 10% 정도의 노력·지혜가 있다면 지금의 정치판은 없을 것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간절함이 염용하가 정치를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심어주었습니다.

 

기호 10 번 무소속 김해연 후보
기호 10 번 무소속 김해연 후보

● 생년월일 및 가족관계 = △1966년 7월10일 △부인 및 1남1녀

● 좌우명 : '힘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리라'

● 주요 경력 = △전 경남도의원(2선) △전 제1대 대우조선 노조 수석부위원장(1988년)

1. 출마의 변 =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국민은 신음하고,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으로 거제경제가 폭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경유착 의혹이 큰 만큼 국정조사를 벌여 바로 잡아야 거제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2. 주요 공약 = ①대우조선 불공정매각 저지(경제) ②거가대교 통행료인하(관광) ③'출산장려금 1000만원 지원'(미래)

3. 제21대 총선의 의의와 거제총선의 의의 = 여는 야를 적폐로 몰아붙이고 야는 여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의심하는 최악의 정치입니다. 여당은 '오만과 독선' 정치를, 야당은 '자살골'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제 총선은 거제경제를 살리느냐 마느냐하는 중대한 선택입니다. 거제경제는 조선경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우조선이 현대중공업에 매각될 경우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경제는 직격탄을 맞아 세계 최대 조선도시 거제시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불공정 특혜 매각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거제경제를 살리려면 조선경제를 살려야하고, 조선경제를 살리려면 조선전문가를 국회로 보내야합니다.

4. 본인을 100자로 소개한다면 = 흙수저로 살아왔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인문계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부산기계공고를 거쳐 대우조선에 입사했습니다. 거제시의원 2선, 경남도의원 2선을 하면서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돼 '민원해결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항상 힘없는 사람과 동행했던, 또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5. 내  인생의 롤 모델은 =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후 늘 힘없는 사람들을 보살폈고, 저의 좌우명인 '힘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리라'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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