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의 시계바늘은 어김없이 돌아 21대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기세에 밀려 선거운동이 위축되면서 다소 조용한 분위기.

● 6명의 후보들 저마다 거제와 시민의 대변자로 한 몸 바치겠다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내지만 진정성 있는 목소리를 가려내야 하는 건 시민의 몫.

● 제발 제 손가락으로 제 눈 찌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제대로 된 일꾼을 뽑을 수 있는 신의 한수가 필요한 때.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