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 소재 총명사(주지 호석스님)는 최근 거제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서 신도들과 함께 위안제를 올렸다. 호석스님은 "올해 마지막을 보내면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에 강제 동원된 여성들의 한 많던 그 시절의 서러움을 달래기 위해 위안제를 매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시민리포터
ok@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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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소재 총명사(주지 호석스님)는 최근 거제문화예술회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서 신도들과 함께 위안제를 올렸다. 호석스님은 "올해 마지막을 보내면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에 강제 동원된 여성들의 한 많던 그 시절의 서러움을 달래기 위해 위안제를 매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