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김범준·김해연·문상모·백순환·염용하·서일준 6명 등록

17일 오전 9시부터 거제지역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돼 김범준 김해연 문상모 백순환 염용하 서일준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17일 오전 9시부터 거제지역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돼 김범준·김해연·문상모·백순환·염용하·서일준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내년 4월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남은 가운데 거제지역 예비후보자 등록이 17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8시50분쯤에 도착한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 소장과 김해연 전 도의원, 문상모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이 나란히 오전 9시에 등록했고, 백순환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 부위원장과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이 차례로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후원회를 설립해 후원금(1억5000만원)을 모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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