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반명국) 큰빛지역아동센터에 지난 11일 마음 따뜻한 빵굽는 선생님(해성중학교 교사 진흥남)이 깜짝 방문했다.

평소 빵이나 쿠키를 구워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취미로 여기시는 선생님께서 이날은 큰빛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생크림머핀 3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박정복 큰빛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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