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 14일까지 전화·홈페이지로 접수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서해안 살리기 운동 백서’ 발간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있다.

‘서해안 살리기 운동 백서’는 태안 100만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발자취를 후세에 전하고, 국토사랑, 자원봉사교육, UN 보고서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자원봉사센터는 백서 발간에 필요한 현장복구사진, 미담사례 등 봉사자의 땀방울과 열정이 담긴 귀중한 봉사활동정보를 모으고 있다.

자료는 2007년 12월7일~2008년 2월29일까지 단체명, 참여횟수, 참여인원, 봉사장소, 주요활동내용 등의 내용을 적어 오는 14일(금)까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 전화(632-0400)로 접수하거나 홈페이지(vt.geoje.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서해안 살리기 운동 백서 발간을 위한 귀중한 봉사활동정보를 모으고 있다”면서 “태안기름제거 봉사에 참여한 거제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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