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섬’ 가조도를 달리다
‘영화같은 섬’ 가조도를 달리다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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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힐링 마라톤대회…1000여명 참석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출발을 위해 출발선에 모여있다.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출발을 위해 출발선에 모여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화 같은 섬 가조도를 달리며 풍광 좋은 섬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가조발전협의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을 축하하고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의 염원을 담아 개최된 이날 대회는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주민·마라톤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등한마음풍물단의 풍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조도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추진경과 보고·대회사·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기념식 후 진행된 마라톤은 가조도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5㎞·10㎞·16.5㎞ 세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5㎞ 구간은 500여명이 넘게 신청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었다.

아들과 함께 5㎞ 구간에 참가한 이구일(고현동)씨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아들과의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광수 회장은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두가 소통·화합으로 다함께 잘사는 거제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가조발전협의회는 가조도 수협효시공원에서 가조연륙교 개통 10주년 기념 힐링 마라톤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거제경찰서를 비롯한 거제자원봉사센터·거제적십자봉사회 등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구간별 안전요원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특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500여명이 거제 유치를 바라는 서명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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