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능포동(동장 반명국)은 지난달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8명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펼쳤다.

또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자 6월 이후에도 지역내 보훈대상자 24가구에 명패를 부착할 계획이다.

반명국 동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과 희생의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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