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용남)는 지난달 26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동 상업지역 내 화단에서 풀매기 등 정비작업과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영숙 아주동 10통장은 “아주동 상업지구는 유동인구가 많아 우리 동의 얼굴과도 같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에 앞장 서 더 깨끗하고 쾌적한 아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동은 2017년부터 아주동 지역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공원(화단)을 조성 및 관리하는 ‘아주 THE COLORFUL’ 사업을 펼쳐 쾌적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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