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 등 재난이 잇따르면서 비상대피시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거제지역에도 이 시설이 95개소가 있다지만, 어디에 어떤 시설이 있고, 누가 어떻게 관리하는지조차 모르는 시민들이 상당수다고 하니 어쩔까나.
● 일부 도심지는 인구 대비 시설 면적 또한 70% 정도로 부족하고 생활용수 등이 부족한 시설도 있다. 비상대피시설로 지정만하고 방치할 게 아니라 관리도 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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