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 범국민 선진의식개혁운동 실천결의대회 가져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19년 회원 한마음다짐 및 범국민 선진의식개혁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19년 회원 한마음다짐 및 범국민 선진의식개혁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박성태)는 지난달 3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19년 회원 한마음다짐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선진의식개혁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선진의식개혁운동 결의대회도 가졌다.

최재용 일운면위원장의 선창으로 채택된 결의문은 선진의식개혁운동을 통한 무법·탈법·무질서 추방, 안전규정 지키기, 회원 스스로 안전 감시자되기, 친절·예절·나눔·봉사의 생활화 등 4가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내용들을 담았다.

1부 행사로 행동강령 다짐·대회사·축사·결의문낭독·경품추첨이 진행됐고, 2부 행사로 화합한마당 잔치가 벌어졌다.

박성태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장은 "착하게 사는 것보다 바르게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너는 바르게 사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답한다"면서 "나부터 바르게 산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바르게살기운동이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미·선풍기·그릴·멸치·화장지 등 30여종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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