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품목 소매업체인 새미(대표 임점규)는 지난달 30일 1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해 제102호 행복천사가 됐다.

임점규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임점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힘든 지역경제 속에서 쉽지 않은 후원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온도를 높이는데 사용해 후원자의 선택에 좋은 결과로 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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