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원건축사(대표 이해원)에서 지난 19일 개업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백미 20㎏들이 8포와 10㎏들이 27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목면사무소(면장 박종균)에 기탁했다.

이해원 대표는 “이번 기탁하는 쌀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그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균 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쌀이 필요하다며 면사무소를 방문 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부된 물품들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웃을 돕기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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