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최석호)은 지난달 29일 아주동번영회와 나다운 아주동지부 등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진행해 대우조선 동문에 조팝나무 1600그루를 심었다.

최석호 동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록빛이 넘치는 아주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주 THE COLORFUL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주상업지구 내 화단에 조팝나무를 식재했다.

방명숙 아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남도민체전으로 아주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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