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아킨더케어어린이집(원장 김승신)은 지난 1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80㎏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 1년간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함께 동전을 모아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

김승신 원장은 “1년간 교사들과 함께 모은 동전으로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쌀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이번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