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우체국(국장 송인호)은 기해년 새해 희망을 배달하는 첫 시동을 걸었다.

거제우체국은 7일 오전 집배원 60여명 및 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집배물류혁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무사고 기원 안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전발대식에는 집배원들이 ‘양보운전,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지역사회의 교통수준을 향상시키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다짐서약과 함께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송인호 국장은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면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의식 수준을 제고해 고객들이 질 높은 우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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