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술(대표 손종복)·보브코리아는 지난달 24일 유모차 40대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기탁했다.

LG전자 대한기술(주)는 창원시에 위치한 냉난방기 및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해피에너지 나눔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종복 대표는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에서 유모차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고 기탁해준 유모차는 18개 면·동과 거제시다문화 가정에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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