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팔각회(회장 장정숙) 회원들이 지난 19일 덕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4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에서 복계란 5천여개로 관람객들에게 복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펭귄수영축제가 열릴 때마다 덕포를 찾아 복계란을 나눠주고 있는 거제팔각회의 복 나눔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인 거제팔각회는 ‘복계란 나눠주기’는 펭귄축제가 계속되는 한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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