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사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새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회장 2명과 재무 1인을 증원했고, 명예이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회칙을 개정했다.

새 회장은 전 회장이던 추정식씨가 연임, 부회장은 김태동 전 사무국장이, 감사는 우봉재·조석환씨가, 사무국장은 김영필, 재무는 정정현씨가 선출됐다.

사등면발전협의회는 2008년 주요사업계획으로 면청사 신축, 고등학교 유치, 읍승격, 체육관 착공, 면지발간, 면민의 날 행사 등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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