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때는 만조와 겹치면서 바닷물이 범람해 고현·장평·중곡 일부지역이 물에 잠겼었다. 올해는 고현항 배수펌프시설을 가동한다고 하니 예전과 같은 그런 일이 제발 없기를…
● 예전에 옛 신현읍 일부 지역들이 물에 잠기면서 도로에서 물고기까지 잡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언제 또다시 그런 일이 발생할지 몰라 불안하다. 재해없는 안전한 거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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