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졌던 지난달 28일 국도14호선 대체 우회도로 밑 상문동 상동5길을 지나던 중 비가 아닌 물폭탄이 떨어졌다. 우회도로에 설치된 하수관로가 일부파손이 됐는지 4∼5m 상공에서부터 일반도로로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면서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 장마철에 태풍까지 온다는데 이로 인한 별다른 사고가 없길 바랄 뿐이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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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졌던 지난달 28일 국도14호선 대체 우회도로 밑 상문동 상동5길을 지나던 중 비가 아닌 물폭탄이 떨어졌다. 우회도로에 설치된 하수관로가 일부파손이 됐는지 4∼5m 상공에서부터 일반도로로 물이 폭포수처럼 떨어지면서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 장마철에 태풍까지 온다는데 이로 인한 별다른 사고가 없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