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김진호

● 지역 조선경기의 침체로 인근 상가들도 타격이 크다. 여기에 주차할 곳도 없다보니 시민들도 아주동 방문을 꺼려한다.
● 고현에서 아주로 맛집을 찾아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옥포로 넘어갔던 적이 있다. 차를 끌고 아주동 상업 밀집지역에 들어서면 접촉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도로 한 쪽면은 공영주차장이, 반대편은 불법 주·정차로 차량통행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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