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동장 박점호)은 지난 14일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춘식)와 함께 폐타이어 화단이 조성된 8개소에 유채꽃을 심었다.

고현동은 지난해 5월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한 8개소를 선정해 폐타이어 화단을 조성, 4회에 걸쳐 약 2000본 이상의 꽃을 심어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해결에 성과를 거뒀다.

임춘식 위원장은 "폐타이어 화단조성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하는 등 주민 만족도가 높아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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