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근)는 지난 13일 의료법인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병원장 김병석)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찬수 능포동장과 김주근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7명과 김병석 대우병원장 등 병원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대우병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주근 위원장과 김병석 대우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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