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 장승포해경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8시48분경 일운면 지심도에 거주하는 A양(4)을 인근 장승포항으로 긴급 이송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A양은 집에서 갑자기 귀가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해 A양의 부모가 통영해경으로 이송신청을 했다.

이에 장승포해경센터는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환자와 보호자를 장승포항까지 긴급 이송했다. 이후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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