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NIE신문활용 교육, 지난 22일 거제중앙초서

"신문에 진실만이 있는 것을 알게 됐어요."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선생님이 친절해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거제신문 2016 NIE신문활용 교육이 지난 22일 거제중앙초등학교 5학년6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본지 문지영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신문의 기본구성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들과 함께 신문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지역신문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현정 학생은 "신문이 재미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유익하게 신문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서연 학생은 "신문을 주의 깊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오가연 학생은 "신문을 함께 보면서 신문의 기본도 배우고 게임도 해서 즐거웠다"고 밝혔다.

홍민경 교사는 "학생들이 신문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신문에 대해 알게돼 좋았다"면서 "초등학생 수준에도 적합하고 신문을 친숙하게 생각하는데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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