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 기관·학교에 고품질 인터넷 서비스 제공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2일 소회의실에서 ㈜KT(대표 황창규)와 3단계 스쿨넷서비스 제공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쿨넷서비스는 저렴한 통신요금으로 각급 기관·학교에 빠르고 품질 좋은 인터넷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단계 스쿨넷서비스 제공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도내 전 기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통신 장비와 정보보호시스템을 미래 교육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

또 기존 보안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행정전산망 구축으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체제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KT는 매년 30명 내외의 특성화 고등학교의 우수 인력을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등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기존 18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운영했던 인터넷망 운영방식을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중심의 단일망을 구성함으로써 매년 7억8000만원의 통신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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