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삼성중공업 총무팀장(상무)이 지난 2일 창원 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민방위 업무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재난구호 종합훈련 시범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 상무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직장 민방위대 부대장 및 담당 임원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 각종 대형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민방위 각 분야를 개선, 착안 및 발전시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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