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0명 참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까지 3주간에 걸쳐 삼성중공업 임직원 1000명이 참가했다. 참가 봉사팀들은 해안가꾸기, 복지시설 및 결연세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깨끗하고 활기찬 우리 고장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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