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불산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6일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우자불산봉사회는 2002년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가 개소했을 때부터 사용해오던 바닥을 새로운 장판으로 교체하고 상담실 도배를 했다.
대우자불산봉사회는 대우조선해양(주) 생산지원팀 지원파트 직원들과 가족들로 구성돼 2005년 3월 발족했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개선자원봉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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