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명민)은 지난달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120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동절기 저소득·어려운 이웃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해룡 부시장은 "매년 온누리상품권 및 생필품을 기탁,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다양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은행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2015년 온누리상품권 1400만원과 사랑의 김치 등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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