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에 위치한 드비치 골프장 입구 교차로에 있는 횡단보도 교통 표지판이 쓰러져있다. 게다가 도로포장을 새로 하면서 아직 횡단보도도 그려져 있지 않은 상태다. 교통량이 적은 곳이기 때문에 과속의 위험이 있고 도로에 표지판과 횡단보도마저 없다면 위험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도로에서 약자인 보행자를 위해 쓰러진 안전을 다시 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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