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거제소방서 장승포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화제다.
김대경(24)씨가 그 주인공으로 이버지 김주수씨는 1년 전 의용소방대원 입대해 평소 각종 재난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거제소방서는 김대경 씨 이외에도 총 10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세와 재난현장 출동 시 활동사항,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병행해 실시했다.
김씨는 “앞으로도 꾸준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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