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국민운동연합 거제시지회(지회장 임상열)와 함께 태풍과 비바람으로 밀려드는 바다쓰레기 정화 활동에 여념이 없는 중학생들이 화제다.

고현중 진윤태(3년), 김준환(3년), 이승혁(3년), 윤이현(2년), 진세운(1년), 김용환(1년)등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4회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솔자로 함께 참여하는 김현순(40) 어머니는 “학생들이 보람을 느끼고 있어 즐겁게 동참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