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매년 여름이면 전력사용 증가에 따른 전력수급 비상에 따른 것으로 참가자들은 문 열고 냉방기 가동 하지 않기 등 시민의식을 촉구했다.

지회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면 시민들의 전력사용 급증으로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는다”며 “에너지 절약에 대한 작은 실천이 전력수급 비상을 막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