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CGV 뒤편에는 중앙분리대 하나가 쓰러질 듯 말 듯 하며 세워져 있다. 이 중앙분리대는 누가 차로 치고간 듯 하지만 아직 보수가 되지 않아 차량 운전자들은 차를 운전하기에 불편하다. 옆으로 누워져 있어 자칫 잘못하다가는 차와 부딪힐 수도 있다. 도로를 잘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도에 있는 시설물들도 보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다보면 불법 유턴하는 차들도 많은데 시민들도 시설물 훼손을 하지 않도록 신경썼으면 좋겠다.    최순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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