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도 '그사람이 있었습니다'…29·31일 문예회관 소극장서 공연

극단 예도의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연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연극제 참가작인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는 첫사랑의 존재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다는 주제를 담았다.

또 현재와 타임슬립(Time slip)이 공존하는 형식에 연극적 재미와 사회적 풍자를 웃음과 감동으로 버무렸다.

이번 연극은 평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4시에 막을 올린다.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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