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전단지 광고들이 건물벽면에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광고들이 무분별하게 붙어 있는 벽을 보면 답답하기까지 하다. 미관도 해치는데 제대로 수거도 하지 않고 있어 종이만 띄어가고 테이프는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전단지를 붙일 때 청테이프를 이용해 테이프 자국이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시에서 나서서 이런 전단지들이 무분별하게 붙는 것을 방지해 깨끗한 거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최순희(54)
거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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