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한내공단 소재 조선기자재 제작 업체인 ㈜광성공업 이동규 부사장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사등면사무소(면장 옥광일)를 방문, 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성공업이 지난 2013년 삼성중공업 사외협력업체 우수상을 수상한 성금 일부를 쾌척한 것이다.

한편 광성공업은 지난해에도 삼성중공업 사외협력업체 우수상을 수상한 성금 100만원을 연초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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