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형(신현초등학교 6년) 학생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북 완산에서 열린 제26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평영 1백m와 2백m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승형군은 초등학교 3학년때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 지금까지 소년체전 대표선수를 거쳤다.

황명주 신현초등학교장은 “열심히 땀을 흘리면 반드시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면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좋은 본을 보여준 이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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