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께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동에서 옥포 해안도로 쪽으로 향하던 강모씨(56)가 24t 덤프트럭(운전자 김모씨·32)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김씨와 강씨가 14호선 국도에서 옥포 해안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창일 기자
hyperion30@geo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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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께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아주동에서 옥포 해안도로 쪽으로 향하던 강모씨(56)가 24t 덤프트럭(운전자 김모씨·32)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김씨와 강씨가 14호선 국도에서 옥포 해안도로에 진입하기 위해 우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